2009년2월부터 실비보험료를 납부한 삼성화재가 백내장 수술비를 지급하지 않아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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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2009년 2월 부터 삼성화재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100세건강파트너보험을 가입하고 매월218,000원 실비보험료를 납부하였습니다.
이제까지는 젊어서 병원을 갈일이 없어서 총납입액이 3천400만원이상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50대후반 60세에 가까워지니까 온몸이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눈이 안보여서 참고 있었는데..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안과를 방문하여 진료 받아보니 백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관을 찾아보니 아무런 단서조항이 없어서 수술을 하면 수술비가 나올거라 판단하여 수술을 하고 수술비를 청구하였습니다
*수술일 : 2022년 3월22일~3월23일(2일간)
그런데
실비는 지급하지않고 대양손해사정이라는 회사에서 남자직원이 오더니
*설계사가 소개한 병원에 가서 수술하지않았냐? (설계사와짜고 보험사기를 하지않았냐는 질문을 했어요)
*아니면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않고 수술비를 청구한게 아니냐? (말이 되는소리입니까?)(신체중에 제일중요한 눈을 가지고 사기한다는게~)
*수술을 했고 비용도 내가 지불했다고하니까 : 현금으로 지불하고 돌려받았냐? / 카드결제했다고하니까 그럼 나중에 병원에서 현금으로 받았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보험사기로 몰아가기 위해 손해사정인을 보냈던것입니다.
*필요한서류를 병원에서 발급받야한다고 서류에 사인받아가서 필요한 서류를 다제출하고나니
이제는 삼성화재에서 제가 수술한 병원은 의원급 병원이라 전문의를 믿을수 없다고 삼성화재에서 제시한 대학병원 3곳 의사한테
제가 수술한 눈을 평가 받아야한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있습니까? 본인들이 선정한 의사만 의사이고, 제가 진단받아 수술하여 지금은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고있는데
저를 수술한 의사는 믿지 못한답니다. 그의사들한테 자문동의를 못받아서 수술비를 주지않겠다고 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안과 의사님들!!
삼성화재에서는 전문의 선생님들은 의원급이라 믿지 못하고 대학병원 전문의들만 안과선생님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삼성화재에서 제가 수술한 의사선생님을 믿지못하는데..삼성화재에서 돈을 받고 일을 하는 대학병원 선생님들을 믿지못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계 일류기업이라고 자처하는 삼성그룹에서 이런 차별적일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런 삼성화재를 세상에 고발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있습니다
제가 백내장수술한게 치료목적이 아니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그럼 제가 미용목적으로 백내장수술을 했겠습니까?
제출한 진단서에는 [양쪽눈 모두 노년백내장에 의한 100% 치료목적] 으로 수술을 했다고 쓰여있습니다.
삼성화재 직원들은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안지 한글을 읽지 못하나 봅니다.
고발! 고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