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 표준 업무시간 조정 건의와 경부하 시간대 조정 실현
본문
어쩌다 강변 철길여행이라는 사업을 구상하면서 우리나라 표준시에 따른 업무 시작 9:00에 업무 종료 18:00가 겨울 시즌에는 맞지 않음을 알았어요.
어두어저서야 여행이 끝난다는 게 문제이어서 국내 표준시를 30분 늦추되 (표준시 기준 경도 : 135.0도 -> 127.5도) 동일 업무시간을 유지하는 걸 살펴 봤더니 대외적으로 조정되어야할 게 많은 데다 30분 정도를 더 앞당겨야 한 겨울에 어두어지기 전 업무종료가 되더라구요. 해서 현 동경 135.0도 기준 표준시를 그대로 두고 공공 업무시간을 연중 내내 8:00 시작 17ㅣ00 끝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입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2016년 일별 일출일몰시간 공공데이터에 따르면 연중 최지 일출시간 7:47, 최조 일몰시간 17:14 (참고로 최조 일출시간 5:10, 최지 일몰시간 19:57) 이므로 공공 업무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것이 완성맞춤입니다.
그런데 여직 왜 이리 실시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삼성그룹의 서초사옥은 벌써부터 그리 실시하고 있잖아요? 남중이 12시반쯤이어서 업무도 중식도 30분 빠르게 되지만 그것이 아침의 나라 우리 민족의 생활 리듬에도 잘 맞아요. 헌데 실시시기를 올 10월 전기료 재인상 시기와 맞물리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주요 민간기업도 공공업무시간을 따를 테고 파급되는 여러 문제를 대비해야 하닌 까요. 한국전력은 경부하 전력수요 시간대를 1시간 앞당겨야 할 테구요.
아무튼 긍정적인 접근과 답신을 고대하겠읍니다.
첨부파일
-
붙임 1. 일출일몰시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_참조표준데이터_2016.xlsx (58.2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2-05-10 14: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