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되어 백내장수술 진단이 나와서 수술했으나 한화손보측에서는 심사와 자료제출요구, 현장실사를 했음에도 다시 저들이 지정하는 자문동의를 요구하며 청구금 집행을 안합니다. 가입당시 백내장은 자문동의를 해야한다는 약관도' 먼저 물어보고 수술하라는 통지도' 없고 오랜기간 2천만원상당을 보험료 납부한 성실한 가입자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술비는 카드 결재라 빌리고 꾸어서 막다보니 기가 막힙니다. 죄지은것도 없이 불안하고 우울하게  한달여가 지나갑니다.  그럼 환자들을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던가. 수술전 지켜야할 사항을 고지하던가 해야 되는게 맞는거지요, 무조건 치료끝난 고객에게 수술비 지급을 안한 다는건 불공정합니다. 보험사에서 이름도 안려주지 않는 의사에게 자문동의시 거절율이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보험사돈(자문료)받는 의사가 과연 더 정확하다 할수 있나요?  저를 수술해준 전문의는 돌팔이 인가요? 수술이 과잉진료라면 환자는사기당한건가요? 의사와 보험사의 의견사이에 끼어서 수술받은 환자는 도데체 누구를 믿어야하나요? 금감원은 왜 보험약관을 무시하는 보험사의 손을 들어주나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존 치료받은 횐자는 보험금을 지급해주세요. 새정부가 합리적인 결정을 빨리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