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정말 너무하네요
본문
백내장 수술후, 지급문의로 전화했더니 지급지연날짜 확인하고 아직 멀었다고 기다리라하고,
그사이 등기로 공문하나 보내왔습니다.
협조요청
말이 협조요청이기 자문동의내용이었습니다.
회사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경우 자문을 구한다고 했고요
의료자문심사협조 - 이제 합의 입니까? 일방적인 통보입니까? 서로간의 의견이 다르면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게 합의아닙니까?
국어사전에도
합의란 서로의 의견이 일치함, 또는 그 의견
이라고 되 어 있습니다.
그런데,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심사가 중단되어 지급지연및 유보가 될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요 이런 요청은 관련법을 보니 저와 연락이 안 될경우 보내는 거라고 했는데, 저는 손해사정사와의 통화로 자문 거절했고,
이후 단 한차례도 연락이 온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통화를 하려고 수 없이 많이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남긴 메모만해도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저에게 전화를 왜 안하는 걸까요?? 담당자는 저를 무시하는 걸까요?
이런 상황이야 말로 보험사의 횡포 아닙니까??
이런 엄청난 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심장도 두근두근거리고, 두통에 입안까지 다 헐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보험사들의 횡포를 바로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