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죄인인지  함 가려봅시다.
병원담당주치의 진단받고 시간낭비하며 카드긁어가며 위험과 공포감안고 수술한
고객이 죄인입니까?
약관에도없는 내용 들먹거리며 똑같은얘기 반복하는 당신 보험사들이 죄인입니까?
큰금액이기에 망설이는 고객에게 보험처리 되니 권유하는 병원이 죄인입니까?
이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대처한다고 말만하는  금감위  당신들이 죄인입니까?
맞네요~
보장을 위해서 보험사를 믿고 따박따박 보험료 냈던 고객들이 바보였기에 저희가 죄인 맞습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순진하고 없는 살림 쪼개가며 따박따박 믿고 의지했던 저희가 죄인이지요.
이젠 한없이 자괴감 자책감만 들뿐이네요
하지만 절때 포기 못합니다.
끝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