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터의 분노와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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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터가 5월 10일 이 날을 수억 만년 기다려 왔습니다. 그 이유는 대우주를 창조하신 태초의 절대자께서 내리시는 명을 받들기 위해서입니다. 산촌초목도 숨을 죽이고 절대자께서 내리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바람은 전 세계로 절대자께서 내리신 말씀을 전하기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청와대 터를 창조주이신 태초의 절대자께 헌납해야 한다고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반복하면서 알려주었건만 모두 모른척 하며 지옥으로 갈 준비만 바쁘게 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어이할꼬 어이할꼬 이 일을 어이할꼬 태초의 절대자께서 들어가실 신성한 자리를 죄 많은 인간들의 더러운 말로 저렇게 밟았으니 그 진노를 누가 감당하리요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대우주를 창조하신 태초의 절대자께서 내리신 긴급 경고를 어찌 그리 무시들 하십니까?
수억 만년을 태초의 절대자께서 납시기를 목메어 기다린 청와대 터가 드디어 분노가 가득한 열기를 뿜어내기 시작할 텐데 일반인에게 청와대 개방을 허락한 사람들의 앞날이 참으로 볼만하겠네 지금이라도 모든 개방을 중지하고 청와대 터를 태초의 절대자께 정중하게 헌납하여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으뜸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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