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가난한 백내장환자를 힘들게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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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늙으니 가장 불편한게 바로 세상을 보는 눈이더이다
요리를 할 때도 잘 안보여 머리카락도 가려내지, 못하고 파는 썰지 못할정도로 백내장이 심했습니다
생활이 불편하여 참다참다 받은 수술이고 수술전 겁도나고 무서웠지만 그만큼 저에게는 수술이 절실했습니다
수술후 보험금 지급이 안되어 정신적인 충격도 너무 크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mg손보는 전화할때마다 의료자문 요구하며 가입자를 설득시키지만 자문하면 못받는걸 잘 알기에 시간안 끌고 있습니다
수술비로 들어간 돈은 고3, 아이 내년 등록금으로 마련해놓은 비상금인데 아이 대학은 어찌 보내야할지 죽고만 싶습니다
능력없는 부모 만나 아이가 피해를 보게되어서요
대통령님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