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미지급 보험회사들 갑질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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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 백내장을 판명받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1200만원이란 수술비가 부담스러웠지만 2008년 1세대 보험이라 아무 문제없이 보험처리가 될거라 믿고 청구서류 꼼꼼히 챙겨3월말쯤 보험금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3일후 요즘 보험사기니 브로커니 말이 많다고 손해사정사 선임후 조사하러 오겠다하여 그리 하라 했습니다.
뉴스에서 본적이 있어 대소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있는그대로 조사 잘받고 잘 처리해줄거라 믿었는데 조사 다녀간지 한달이 되도록 자문동의서란걸 미동의 이유로 지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저와똑같은 상황에 처해져있는 사람들이 수백명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에 민원을 넣어봤자 보험회사랑 같은 말을 한다고하질않나 도대체 보험회사에 약관은 왜 있나 싶습니다.
이렇게 이슈되지않을때 수술받으신분들은 보험혜택 정상적으로 받고 이슈 될때 수술 받은분들은 단지 타이밍이 좋지않으니 지급이 않된다??????
이런법이 어디있습니까!!! 한두푼도 아니고 다들 힘들게 사시는 아퍼서 큰맘먹고 수술받은 서민들입니다!!!
천만원이 넘는 수술비 카드대금 갚으려고 빚내고....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코로나로 이미 지친상태인데 보험금 부지급으로 몸과마음은 더욱더 망신창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새정부에선 이억울함을 꼭좀 풀어주시길 간곡히 아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