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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분류중]

백내장 보험금 왜 안 줍니까?

조회 192 좋아요 96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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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기계 설계사, 설비하는 직업군이다보니
눈이 많이 점점 예민해져서
백내장 진단을 4년전에 받았습니다

근무하는데 점차 애로사항이 심해져서
꾸준히 검사 받았는데
최근에 녹내장까지 보인다고 해서
백내장 3단게 조금 더 진행된 경우라고
수술하는게 근무하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수술을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권하셨기에 저도 그에 동의하였습니다

집에 일주일정도 고민끝에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두달째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적응이 필요하기에 사람마다
차이가 나므로 좀 더 견뎌보라고 하네요

메르츠 화재에 보험사 청구했더니
자문동의서 동의하지 않으면
심사할 수 없다고 하면서
개정된 약관으로 계속
강요를 요구하는 보험사입니다

이런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한데
금감원은 아직까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눈이 안 보여서 설계할 수가 없고
기계를 고칠 수 없어서
근무하다가 쉬다가 반복적으로 있다보니
급여 줄어들었고, 일ㅅㅂ 카드 결제해서
높은이자 감당할 수 밖에 없는 신용대출까지
해 가정경제 파탄 날 지경입니다

제가 가장이다보니
가족의 눈치 보이고, 병원을 추천해주셨던
큰누나가 신경을 쓰셨는지 눈의 통증으로
그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중이라는 큰누나의 자녀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이렇게 되어 버렸는데
아무 도움되지 못하는 금감원까지
원망하게 됩니다

부디 금감원과 보험사의
무관심 횡포를 나서게 해주시고,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류가 되었던 심사를 시작하게 해주시고,
미지급된 보험금으로 지급하게 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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