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님께 간절히 요청드림니다” 저는 용산구 동자동 거주자 주민입니다 동자동은 피난시절 정착한 어룬신들이 여인숙, 여관등을 운영하여 의식주를 해결하고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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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산구 동자동 거주자 주민입니다
동자동은 피난시절 정착한 어룬신들이 여인숙, 여관등을 운영하여 의식주를 해결하고 자식들울 잘 키우기위해 헌신하며 자식 잘되기를 바라며 살아온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쪽방사람들이 대부분 주거하고 있는 형태
로 변하여 그들이 손님이 되어 그들을 바라보고 일하고 계시는 형편입니다
이곳은 쪽방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고 주정부리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욕을하고 경찰한테도 삿대질하는…사람이 살수없는곳으로 슬럼화되어 무섭기까지 하여 어린이는 어린이공원근처임에도 불구하고 200세대에 어린이가 9명 뿐입니다. (0세~13세) 정말 개발이 시급한 곳입니다
쪽방분들은 열억한 환경에 많이 힘들어하시고, 소유주분들은 곧 개발될것으로 기대하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2021.2.5.변창흠 전 국토부장관님께서 공공주택지구지정(공특법)계획안을 발표하여 동자동 주민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아무리 국토부장관권한이라고 하나 주민에게 한마디 묻지않고, 소유자의 동의 없이 발표를 하여 주민들의 반발이 매우 심합니다
3기 신도시나 허허벌판, 항공항만등 도로편입등에 적절한것을 건물이 빼곡히 들어있는 도심한복판에 공특법계획안을 발표한것은 사유재산 강탈로 현금청산은 날 벼락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국토부에 이의 제기서 338개, 민간개발(역세권 공공임대) 동의서 70% 제출하고, 민간개발 하면서 쪽방임대도 민간이 지워 주겠다고 제안서를 들고 찾아가 애원, 항의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용산구 권영세의원님께도 간절히 요청드렸습니다. 공특법철회하고 민간개발하면서 쪽방임대도 함께 건설하여 소유주 , 쪽방 분들 입주하여 상생하면서
살수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동자동 주민을 지켜주십시요
간절히 요청드림니다.
저는 서울역 동자동 주민대책위
위원장 오정자입니다
(010-9283-563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