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의 탁상 행정으로 2년 동안 아예 매출이 없어서 제일 큰 피해를 본 여행업계가 다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 3의 교역국이라 비지니스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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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 3의 교역국이라 비지니스 출장도 많고
해외 여행객들도 많아서 항공 여행업계 입장에서는 제일 중요한 국가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3월21일 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이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에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전쟁과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와 미얀마와 같이 방역강화국가에 넣어서
해외입국자를 7일 자가격리를 시키라는 말도 안되는 결정을 다시 내렸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지금 확진자가 더 많은 상황인데
어떻게 베트남 한번 다녀왔다고 ,, 확진여부에 상관없이 일주일을 격리 시킬수가 있습니까??? 2년 동안 매출없는 상황에서 정리해고 참아온 여행업계 사람들에게 이게 할짓입니까 ???!!!
수많은 나라들이 위드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는 지금 갑작스러운 격리면제 제외 지정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며 상호주의 원칙에도 어긋납니다. (참고로 베트남은 오히려 한국에 대한 입국 완화를
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베트남에서 사업 하는 분들과 기업 들,, 여행업계, 항공업계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 께서는 페이스북에
여행에 대한 자유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한번 말하면 지키는 우리 석열이 형을 믿습니다.
당장 질병관리청 담당자들 업무보고 하게 하시고,, 이번 결정 취소해 주시리라 다들 믿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3207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