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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정무사법행정위원회]

민주당은 벌써 촛불집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수위에선 선거 기간 최전선에서 싸워온 청년대변인 청년보좌역들을 내치고 12월 20%대 지지율 신화를 기록한 그 사람들로 가득하군

조회 35 좋아요 5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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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벌써 촛불집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수위에선 선거 기간 최전선에서 싸워온 청년대변인 청년보좌역들을 내치고 12월 20%대 지지율 신화를 기록한 그 사람들로 가득하군요
이따위로 하고서 앞으로 펼쳐질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의 파상공세를 견뎌낼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의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에 대항해 싸워줄 지원세력들을 팽한 뒤 다가올 미래는 이명박 정부 시즌2일 뿐입니다 그땐 보수당이 과반이었지만 지금은 민주당이 172석에 마음만 먹으면 거의 180석을 끌어올 수 있는 형편입니다 민주당과 협력이요? 저들은 2년 뒤 총선에서 승리하고 다시 정권을 찾아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광우병 선동 그때처럼

MBC를 민영화 하겠다고 그들이 가만 있을까요? 이명박 정부 당시 얼마나 파업이 많았나요? 그들은 결과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없는 질병도 만들어 내고 없는 이야기도 지어내 교묘하게 퍼뜨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친위대 방송인들 유튜버들 기자들이 계속 떠들어댑니다 그렇게 이미지는 굳어집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당해 보셨잖아요 윤석열은 무능해 무속열 이런 것들부터 말이죠

보수당 정권은 예전부터 이런 선동에 당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선동에 대응해 미리 움직이고 대처할 2030들 특히 2030 남성들을 이렇게 버리는 겁니까? 그들은 자신들에게 할당제나 특혜를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공정한 기회와 자신들을 악마화 시키는 것으로 부터 막아달라는 것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언론과 기자들 정부와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들까지 얼마나 20대 남성들 쓰레기로 만드는데 열중했습니까? 심지어 공영방송사가 통계까지 조작하며 20대남을 비양심적인 소시오패스로 보이게 만들려 애쓰는 모습에 아연실색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030 남성들은 자신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아직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그걸 가르치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 5년간 2030 남성들의 하소연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십니까? 한 청년이 경력을 쌓고 싶은데 여성감독 여성배우 여성스태프 여성작가 여성주연 여성배우 가산점 때문에 기회조차 박탈 당해 속상해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학생이 독립 영화라 해봐야 친구랑 둘이 쓰고 연기하고 감독및 모든 역할 다해야 하는데 이렇게 가산점을 주면 그냥 남성은 아예 지원도 하지 말라는 경고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런 경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런 하소연들이 쏟아지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글들이 올라오면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힘내라는 댓글만 쓸 뿐입니다 이런 일들이 언제까지 이어져야 합니까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20대 여성들이 제도적 차별을 받고 있습니까? 위 사례처럼 아예 원천적 접근조차 못하게 막는 곳이 얼마나 있습니까?  2030 남성들은 커뮤니티에서조차 감시를 당하고 살아갑니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 여성들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며 남초 커뮤니티를 비롯해 온갖 커뮤니티를 감시하는 활동을 합니다 웃긴 건 정작 여초 커뮤니티로 이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던 곳에선 남성들의 나체캠 남자목욕탕 촬영물등 온갖 불법들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믿기 힘들면 아카이브 따놓은 것들도 있으니 찾아보십시오

2030 남성들은 그저 똑같이 대우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정하게 기회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전세대 가운데 가장 높은 젠더 감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악마가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와 정치인들 언론들은 그들을 악마나 쓸모없는 폐기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느 정부가 자국민을 이렇게 쓰레기 취급하는지 진정 처음 경험해 보는 나라입니다

2030 청년들 특히 남성들은 이런 부당한 대우에서 벗어나기 위한 희망을 갖고 여성가족부 폐지와 공정한 기회를 외치며 윤석열 당선인들 지지하며 민주당에 맞서 싸운 것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는 그런 2030 남성들을 버린 것처럼 보입니다 가장 최전선에서 뛰어온 청년보좌역들을 내치고 다시 12월로 돌아간 것처럼 보입니다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2030은 애초에 윤석열 후보를 비롯한 보수당을 지지한 적이 없습니다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외치던 박근혜도 20대 여성 지지율은 30%였습니다 지난 서울 부산시장 선거와 이번 대선에서 33%는 조금이라도 오른 수치입니다 게다가 남성들은 58%입니다 재보궐 보단 떨어졌지만 여지껏 보수당이 20대 남성들에게 이런 지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20대 여성의 15%는 심상정이나 다른 '여성'페미니스트들의 표일 뿐이지 하늘이 무너져도 보수당으로 오지 않습니다 이건 확신할 수 있습니다

겨우 2번의 선거에서 보수당을 지지했다고 그들이 보수화 한것은 아닙니다 2030 남성들은 지난 5년간 자신들이 당해왔던 수많은 마타도어와 프레임 비난과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입니다
외국인이 숏컷 왜 했냐고 물은 걸 한남이 했다고 뒤집어 씌우기 당하는 것, 여초에서 남초 커뮤에 가입해 여혐글 하나 남기고 (비록 그 글이 비추를 받았더라도) 그걸 캡쳐해 여혐한다고 뒤집어 씌우는 것(이런 사례는 운영자가 로그 기록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 봉사시간을 주는 댓가로 그것도 자신이 하겠다고 선택해서 쓰는 위문편지에 혐오와 조롱의 글을 써놓은 가해자를 오히려 피해자처럼 포장하는 언론들 그리고 그걸 왜 한다고 해놓고 조롱을 하냐고 편지를 받은 군인이 불쌍하다 하면 좌표 찍고 몰려가 욕설과 비난 조롱하는 글들이 난무하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입니다 이게 그렇게 못마땅합니까? 2030 남성들에게 혜택을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을 맞춰 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비난 받아야 할 일입니까

공대 여학생들 수가 10%도 안되는 곳도 많은데  정량적으로 30% 장학금을 배정하라는 게 차별 아닙니까? 2030 남성들은 할당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외교 공무원에서 남성 비율이 30% 안되어도 채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외교 공무원에 여성 100%면 안됩니까? 억지로 할당 채우지 말고 공정하게 하라는 겁니다 그거 할당제 한다고 정원 외로 뽑으면 나중에 T.O.가 준다는 건 이미 교대 사범대 사건들로 2030 남성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거 하지 말고 성적대로 뽑자는 게 비난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질 않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최측근인 인수위에서 2030 남성들을 토사구퍙 한다면 이들은 언제든 지지를  철회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냥 남의 일처럼 더이상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고 해서 이재명을 지지했던 그 표들이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2030은 보수당 정권을 지지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지난 재보궐과 당대표 경선 그리고 이번 대선까지가 이례적인 현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례적인 현상들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겠지요 그렇다고 인수위에서 그토록 바라는 국민통합이 될 수 있을까요? 자신 있으면 한번 해보십시오 이제 더이상 이런 글도 쓰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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