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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35만명 ‘범법자’가 대한민국 대통령당선인께 드리는 말씀 ‘벌금 말고, 세금 내고싶은’ 반영구화장아티스트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드리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지난 20

조회 1,564 좋아요 604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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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명 ‘범법자’가 대한민국 대통령당선인께 드리는 말씀
‘벌금 말고, 세금 내고싶은’ 반영구화장아티스트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드리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지난 20대 대선 윤석열캠프에서 본부장으로서 보여주신 눈부신 활약에 진심으로 존경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반영구화장타투중앙회는 중대본 직능총괄본부 반영구화장타투산업발전지원본부와 여성단체소통지원본부 한국반영구화장산업여성발전위원회로 윤석열 당시 대통령후보의 선거에 전국단위로 대의원을 중심으로 1000명이상의 특보단을 임명하여 뜨겁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특별히 당시 윤석열후보의 뜻을 함께한 원희룡본부장님의 반영구화장 합법화지지 영상은 국회에서 진행한 저희 6차간담회에서는 전국으로 생중계되어 36만명이상되는 아티스트분들께 많은 지지를 얻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양당의 대통령후보께서 합법화를 공약으로 천명해주셔서 저희 반영구화장아티스트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3당의 총 6차례의 관련법안발의가 되었고 인권위원회에서도 지지선언을 하는등 사회적으로도 합법화의 당위성이 날로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이 키운, 내일을 바꾸는 윤석열대통령으로서 진정으로 전국 35만명이상의 반영구화장아티스트에게 합법화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더이상 범법자로 살아가지 않도록 해방시켜 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반영구합법화로 35만명이상의 이미 확보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경력단절된 여성과 100세시대 시니어세대의 제2의 직업창출, 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취,창업이 보장되는 뷰티업계의 가장 큰 산업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이미 한국의 반영구화장의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태권도를 배울때 외국에서도 한국어로 배우듯이 반영구화장도 한국어로 배우려고 하는 외국도 점점 늘어가고 저희 아티스트분들을 국빈대접으로 해외에서는 환영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범법자임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300만명이 반영구화장을 이미 경험하셨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위생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합법화가 이루어져 국민이 안전하게 시술 받으실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유에도 합법화가 꼭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는 합법화를 위해서 10여년을 투쟁해왔습니다.
국회앞에서 시위와 2000천명이상의 헌법소원 그리고 여러차례의 법안발의, 20대 윤석열 대통령캠프지원등 합법화를 위하여 우리의 당당한 일자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양당의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발표해주셔서 불법시술이 보도나 매체를 통해 알려지게 되어 현업에서는 범죄자로 낱낱이 노출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시술후 협박을 하거나 손님이 성추행을 하기도하고 여전히 지역적으로 단속과 신고등의 반복으로 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우울증과 불안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재명후보가 먼저 합법화공약을 발표했었는데 성남시장시절에 반영구시술업소 단속중에 아티스트한분이 좌절하여 남편과 자식을 두고 먼저 세상을 등지는 안타까운 사건도 불과 4년전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사건을 상기시키며 이제명후보로 갈 표를 윤석열후보로 설득하는등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저희 반영구화장타투증앙회는 국민의힘을 끝까지 지지할수 있도록 반영구화장아티스트들에게 서울 마지막 휘날레 현장에서 생중계를 하며 윤석열후보를 외쳤고 투표당일에는 마감시간까지 투료독려에 모든힘을 집중하였습니다.

반영구화장합법화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모든국민들도 합법화를 인정하고 있는것이 여론입니다.
이제 한국만 불법입니다!

한류가 전세계를 감동시키는 이 시대에 K뷰티월드의 중심축인 반영구화장합법화를 이루어 주시는 뷰티인의 스타, 특별히 35만명과 그 가족 150만명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국 35만명 반영구화장 아티스트들을 대표하여 말씀 드리는 반영구화장타투중앙회 회장 팽동환입니다.

202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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