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긴게임이 아닙니다. 당선인께서는 당장 2개월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시고, 향후 22대 총선, 그리고 다음 대선까지. 갈길이 매우 멉니다.
본문
당선인께서는 당장 2개월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시고,
향후 22대 총선, 그리고 다음 대선까지.
갈길이 매우 멉니다.
그런 와중에 또 다시 국민의 힘 당 내부에선 분열의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당선인의 지난 20대 지지울 0.95%의 악몽이 재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당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안일한 생각하지 마시고
인수위, 국힘 내부 인사들에게 강력한 결단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아직 취임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약속된 공약에 반대되는 소리할거면 당장 국힘에서 나가라고 소리치셔야 합니다.
당선인께서는 부디, 당선인의 몸값으로 자기 몸값을 키울려는 거머리같은 자를 멀리 하십시오.
이번 대선랠리에서 어떤 모습, 어떤 방향을 지향했을때 지지율이 떨어졌고, 올랐고를 다시 상기하십시오.
이번 불길을 제대로 진화하지 못한다면, 이번 대선때는 떠나갔던 지지율이 다시 돌아와서 이겼었지만, 그 일이 또 반복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실망감과 배신감에 몸서리치며 국힘과 당선인, 그리고 당대표에게 학을 떼버릴테니까요.
'저 정당은 내부인사 관리조차 안되는 오합지졸 집단'
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