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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지방인데 진짜 돈 2~300에 눈 뒤집히는 사람들 선거전에 많이 봤습니다.

조회 4 좋아요 2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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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데 진짜 돈 2~300에 눈 뒤집히는 사람들 선거전에 많이 봤습니다.

저긴 나보다 더 잘벌고 우리가 더 매출 줄었는데 왜 안주냐면서 난리친거 당장 몇달 전에 제가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우리 입장에서야 300? 이번엔 600?? 많이 받긴 하지만 이념이 흔들릴 정도는 아니겠죠.

근데 자영업자들에겐 아님 피같은 돈이죠. 저런 걸로 절대 절대 갈라치기 하면 안됩니다.

안철수는 갈라치기가 아니라 뭐 논리적으로 데이터에 의해 뭐뭐뭐 해서 누군 얼만큼 누군 얼만큼 나눠주겠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도 코로나 기간동안 1500이상 대출땡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600도 안지켜주면 자영업자 표 다신 기대하기 힘들어요.

안철수 위원장의 이번 발표는 윤 당선인께서 600만 지급하겠다고 한 걸 뒤집은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번 안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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