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안녕하세요?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조회 4 좋아요 1 2022-04-14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본문

저는 재취업을 한 여성 근로자 입니다. 재취업을 하고 보니, 제가 몰랐던 또다른 노동사장이 존재하고 있었어요.
저는 증권회사에 재직하다 육아로 퇴사 후 몇년 후 이케아 재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유통 업체들은 근로자 입장에서 평일보다 주말에 훨씬 바쁘고 힘듭니다. 그런데 주말에 일을 해도 주말 수당을 받지 못합니다. 대신 평일에 쉬게 해주니 주말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마트, 백화점 등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주말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다는 것을요!
주변에서 윤정권 하에서 노동환경이 더욱 열악해질 것이라 염려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윤석렬 당선자에게 표를 주었고, 당선자와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상식과 합리를 우선으로 민생을 돌볼것이라 믿습니다.
평일에 쉬니 힘든 주말에 주말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대체 휴무 제도, 불합리합니다. 그런 제도를 원하는 노동자는 없습니다. 주말에 쉬는 분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이, 또 주말수당도 없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주말에 근무하게 되면 특근 수당을 받았던 저로서는 특정 직군에 노동의 대가를 덜 지급하는 빌미를 주는 제도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으로 주말 수당을 지급할 유통업체는 없습니다.
부디 살펴봐주세요.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