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마스크 벗기 시범도시 선정 우선 실시하여 정책 신뢰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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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마스크 벗기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 중입니다.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혹시 모를 역효과 등을 감안하여
일시에 전국으로 실시하기 보다는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지방 대도시 2-3곳을 선정하여
15-30일 정도 시범실시를 제안합니다.
그래서 시범사업 도시에서 발생한 확진자 증감폭 데이터 값을 분석하여
코로나 감염에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확인된 후
5월말 또는 6월 전국 확대 여부를 결정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 생각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추정됨
국민들은 코로나에 지쳐있어 민감합니다.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을 마스크 벗기에 매우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위 도시에서 시범사업을 통하여 안정성이 검증되면
새정부의 정책에 깊이 공감하리라 생각되며
새정부의 신뢰도 제고에도 한 몫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장 마스크를 벗자고 주장하는 많은 자영업자분들의
분노도 가라앉히는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