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동에서 살고있는 4인가족입니다. 우리집 막내가 여기 낙생초에 다니고있는데 학교급식이 거의 먹지못할 수준의 양과 질이 나옵니다. 고기는 한두점나올 때는 살코기는 없고 기름만 갈비가 나온다고 할때는 뼈만 국은 건데기 없이 물만. 또한 밥은 햐숫가락정도 이건 얼마전에 군인배식나올때정도보다도 더 심각할 정도입니다. 이번에 몇몇 학부형들이 공유하면서 문제삼자. 학교에서 입막음과 더 이상의 말이 퍼지지를 원한지않는다고 공지를 내보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학교장이 중간에서 농간을부려 해먹었거나, 아니면 소문에 유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이 사업을 한다니 거기서 해먹은겟으로 보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한참 자라는 아이들을 담보로 이런일을 벌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수 조사를 바랍니다. 또한 부모들이 참여하는 감사기구도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부디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