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전에 누가 검토를 하고 정무적으로 발표 가능한지 검증에 검증을 하고나서 적어도 이게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계산을 해보고 발표해야하는데 이거 분과별로 지들 성과라고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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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적으로 발표 가능한지 검증에 검증을 하고나서
적어도 이게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계산을 해보고 발표해야하는데
이거 분과별로 지들 성과라고해서 그냥 마음대로 발표해버리고있습니다.
확정된것도 아니고 보면 구체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방향이라서 굳이 발표할 필요도 없아뇨.
아니 전기 요금 올리겠다는걸 왜 인수위가 발표하나요?
결국 이것도 안철수 탓입니다.
안철수가 시스템적으로 저런 헛소리하는거 막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도 못만들고
정작 안철수가 헛소리를 더 잘해요.
인수위원장으로 대통령 욕심있는애를 내놓으니깐 자기 공치사만 하려고하니 이런 난맥상이발생했다고 봅니다.
인수위 발표는 이제부터라도 실무형으로 바꿔야합니다.
그리고, 어제 있었던 안철수 위원장의 소상공인 지급발표와 한전 민영화 발언에 문제가 있어 지적해보자면...
학생 직장인을 모르겠는데 지원금으로 장난치면 여론 자빠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정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검수완박 보다 정호영 문제가 더 큽니다. 근데 그 정호영 보다 훨씬 더 큰게 지원금입니다.
지방인데 진짜 돈 2~300에 눈 뒤집히는 사람들 선거전에 많이 봤습니다.
저긴 나보다 더 잘벌고 우리가 더 매출 줄었는데 왜 안주냐면서 난리친거 당장 몇달 전에 제가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우리 입장에서야 300? 이번엔 600?? 많이 받긴 하지만 이념이 흔들릴 정도는 아니겠죠.
근데 자영업자들에겐 아님 피같은 돈이죠. 저런 걸로 절대 절대 갈라치기 하면 안됩니다.
안철수는 갈라치기가 아니라 뭐 논리적으로 데이터에 의해 뭐뭐뭐 해서 누군 얼만큼 누군 얼만큼 나눠주겠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도 코로나 기간동안 1500이상 대출땡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600도 안지켜주면 자영업자 표 다신 기대하기 힘들어요.
안철수 위원장의 이번 발표는 윤 당선인께서 600만 지급하겠다고 한 걸 뒤집은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번 안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송국 민영화는 찬성이지만, 전기,의료,철도 등등은 반대입니다. 민영화도 저런 굵직한거 하면 우파쪽은 표 날아갑니다. 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 또한 바로 잡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