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중가 요금제 출시 기사를 보고 반가웠습니다. 통신사는 5G 요금제를 고가로 만든데 더불어 LTE보다 최저요금제를 매우 높게 설정(LTE 33,000원, 5G 45,000원) 함으로 요금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중가 요금제와 더불어 LTE 수준으로 최저 요금제도 신설이 필요합니다. / 또한 5G 도입과 함께 결합할인 관련 약관을 통신사 마음대로 변경하고 이를 묵인한 방통위 담당자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kt이는 구결합 할인제도가 있는데 모바일을 최대 50% 제공하며 소비자 동의 없이 할인율을 변경할 수 없다는 약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5G 출시 시점에 갑자기 약관을 마음대로 수정해서 할인율을 30%로 줄여버렸습니다. 한통속인 방통위는 이를 묵인하였습니다. 5G 요금 폭리는 단순 요금인상뿐 아니라 할인 축소도 같이 살펴봐주셔야 합니다(참고내용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52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