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방역이 해제되고 그동안 미루어 뒀던 해외여행, 출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국내로 귀국할때 대한민국만 신속항원검사가 아니라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답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에 입국할때는 비교적 저비용인 신속항원검사으로 입국서류가 가능한데 한국에 들어올때는 고가인 PCR을 해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더우기 입국후, 또 한번의 PCR을 요구한다는데,,이문제는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즉, 1. 신속항원검사를 PCR검사와 동일하게 규정하는 방안 2. PCR검사를 꼭 요구해야 한다면 국내에 입국후, 의무적으로 국내에서 하는 방안으로 전환하는게 필요합니다(왜 외국에 비싼 비용을 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해외여행시, PCR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전환하는것을 심각하게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