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친정 호칭 좀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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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칭된 표현을 남자쪽 집에만 쓰도록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매번 말할때마다 화가나지맘 다른 표현이 없으니까요.
서방님, 아가씨 호칭 제발
바꿔주세요. 자존심 상해서 만나기 싫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친할머니 외할머니 호칭도 문제가 많아요.
저희 애는 와할머니가 다 돌봐주시고 여러도움도 외가에서 훨씬 많이
받는데 친할머니가 뭡니까 ?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로 통일해주세요.
나이도 글로발 기준으로 바꾼다면서 왜 호칭 못바꾸나요.
잘못된 호칭과 관습으로 우리나라 절반의 여성이 고통받고있습니다.
공동정부 운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