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이과세자인 소상공인입니다.서비스업인 미용실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과의 간접접촉이 많은것에도 불구하고 영업제한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거리두기와 식사금지외에 영업시간제한 조차 받지못하다 보니 손실보상이나 지원 같은걸 받을기회가 없었습니다.더 절망적인것은 개인회생자라 대출이 될수없는 조건에 있기에 희망조차 갖지못하고 있다는것입니다.그러나 유흥주점은 다르더군요.그들은 우리같은 소상공인과는 급이 다르게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우리한달 수입이 유흥업소에서는 하루 수입입니다 또한 정치 하시는분들의 한달월급이 우리 년매출보다 많습니다.년 매출1300~150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서 포떼고 장떼고 나니 더더욱 힘이듭니다.
이번 소상공인 지원만큼은 제대로 공정하게 나누어지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신다던 600만원 받으면 밀린 세금과 물건값 임대료를 내기위해 받은 대출금의 일부밖에 되지않지만 그래도 주신다기에 목을메고 기다리고 있답니다.그만큼 절박한 상황입니다.자포자기로 폐업을 생각한적도 있지만 거주지와 점포를 함께 잃어버리는것이라 그것조차 쉽게 결정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 만큼은 저를 비록한 진짜 어렵고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희망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시길 제안합니다.그동안
지나치게 쏟아 부은쪽도 상세히 조사해 주십시요.
이런글을 써봐야 봐주지도 읽지도 않으시겠지만.그만큼 간이과세자들과 사각지대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벼랑끝에 서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고 살아도 힘이드는데 불법으로 영 업하면서 지원까지 받는곳을 보면 울분이 터집니다 문정부에서 말하던 포괄적인 지원.어디로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