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의 부당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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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한전산업개발(주)에서 일 하신지 23년이 지나 1년여년 전 해고를 당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그동안 일하시며 공로상과 사장상 등 표창장을 3번 이상 수상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3년 전 아버지께서 큰 공로를 이끈 일에 대해 회사는 징계를 주어 아버지를 해임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가족은 법원의 판결을 받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마저 큰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셨습니다.
법원에서는 “징계사유는 하나도 없으며, 도리어 회사의 징계권 남용이다,” 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 못 한다며 항소를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항소의 결과를 받기까지 또 지옥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억울한 사연과 회사의 권력남용을 제보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기사 내용을 한 번만 읽어주시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아버지의 부당해고에 대한 기사문입니다. 읽어보시면 법원의 판결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읽어주세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