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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식량, 에너지 위기, 초인플레이션의 위협이 점점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새 정부는 지방선거부터 국회와의 힘든 싸움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식량비축, 에너지비축 및 공급망 정비에 어느때보다 위기심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 정권이 마구 낭비한 재정으로 준비가 어려울 수 있으나 현실을 투명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최대한 나라살림을 재정비하여 가장 필수적인 자재나 수요가 채워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각 부처, 300개가 넘는 공공기관, 지자체가 힘을 함쳐 위기에 대비하는 준비된 국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제발 팬데믹 위협이니 뭐니하며 이상한 방역조치와 독약만도 못한 백신강요로 점철되었던 전 정권의 과오(일명 K-방역)는 다시 답습하지 않길 바랍니다. 새로운 위기가 계속되는 세상입니다.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농간과 몇몇 국가들(비록 그들이 주요국이겠지만)의 통제욕심에서 나온 어이없는 방역정책과는 이제 결별하는 새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안철수 위원장의 어처구니 없는 백신 의무나 항체검사 같은 알맹이 없는 과학방역 주장도 다시는 안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