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돌봄서비스를 여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부처의 개편이나 폐지와 상관없이 아이돌봄서비스는 꼭 존속되고 더 강화되길 건의합니다. 맞벌이하는 워킹맘으로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저녁시간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3-4시간 이용하고 있는데 이정도는 민간 돌봄이모님 인력을 매우 구하기 힘들어 주변 맞벌이들도 매우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백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며 너무 요긴하게 도움받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이나 제도가 없어진다면 많은 맞벌이 가정에 매우 큰 어려움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