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동탄 GTX 노선은 2024년 개통예정으로 본 철도는 GTX
전용이 아닌 현재 운영중인 SRT와 선로를 함께 사용하는 철도입니다.
2. 2015년 부터 여러 차례 SRT도 용인역에 정차해달라는 시민운동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저상홈 승강장 전용인 SRT차량만 생산되고 있어
고상홈인 용인역에는 승강장 높이 차이로 인해 정차가 불가능했습니다.

3. 그러나 2024년 이후부터 새로 입고되는 SRT 차량인 EMU320 기종은
저상홈, 고상홈 모두 정차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기존의 KTX
-산천 기종은 정차를 할 수 없지만 2024년부터는 용인역에 정차가
가능해졌습니다.

4. 본 시민청원은 2만 천명이상의 용인시민의 서명운동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주식회사 에스알에 이미 접수된 바 있으며,
GTX와 SRT 정책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시곤 교수 등 전문가들
의 의견 역시 GTX용인역에 SRT 정차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5. 실행 방안과 관련된 정책 대안은 2022년 3월 27 일자로 인수위원회에 접수되어 현재 경제2분과로 배정된 상태입니다. 접수된 4만여건의 인수위원회 민원 중 추천수로 2300 명 이상을 상회하고 있는
다추천 중점 민원 중 하나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몇 년전과는 달리 앞으로 2년 뒤 부터는 실현이 가능한만큼
새 정부 출범전에 면밀한 검토와 관련 기관 협의에 의해 본 청원이
실행되도록 우선순위의 국정과제로 적극 반영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