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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기타]

어제 기자회견을 보니 윤석열 당선인께서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정호영 후보자 논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메시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조회 6 좋아요 1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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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자회견을 보니 윤석열 당선인께서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정호영 후보자 논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메시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호영 후보자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 편입 입학했고 그 당시 정호영 후보자는 진료처장(부원장급)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후보자의 딸은 서울대 출신으로 국민들이 납득가능하나, 아들의 경우 경북대 출신이었고 한번 경북대 의대 편입에 실패한 이후에 경북대 의대 편입에 특별전형이 신설된후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정황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보호하다가는 조국 정국과 유사한 상황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 정권은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분노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정권입니다. 이에 정부 출범부터 내로남불식 인사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인수위 차원에서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재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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