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잖아요. 일단 폐지법안부터 내라는겁니다.

'180석에 어차피 막힐 건데 일단은 ..'같은

답답한 소리 제발 좀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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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뽑아준 지지자들은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어렵지만, 소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쟁의 의지'라도

보여달라는 겁니다. 물론 180석에 막힐 건 우리도 압니다.

근데 당신들은 너무 싸울줄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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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폐지를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국힘이 미루는 그림

VS

여가부폐지 법안을 냈는데 민주당 180석에 국힘이 막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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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스스로들 전자를 택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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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최선을 다했으나 개딸과 180석 민주당에 막히는 그림이 나오는 순간, 민심은 역전됩니다. 남성연대는 그 타이밍에 맞추어 집회 기획 후 아스팔트 + 온라인에서 분위기 만들어 주는거고요. 이 그림까지만 끌고 온다면, 여가부 폐지는 실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쉽지 않을건 우리 또한 알고 있어요. 우리도 이제 첫 걸음 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힘은 투쟁의 의지라도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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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폐지 법안 내는 국회의원은 책임지고 영웅만들어 드립니다. 모든 화력 다 동원해 온+오프라인 개싸움도 해드립니다. 절대 안져요. 대한민국 화력 원탑입니다. 더이상 의원들은 페미들에게 쫄지 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