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는 다문화 전문가가 없습니까?
인사검증은 누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임명된 김성회는 다문화 전문가도 아니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본인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을 이용하여,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해 온 사람입니다.

또한 이러한 각종 비리를 알린 다문화 학부모를 상대로 수 천만원의 소송을 걸어, 항소까지 이어진 3년에 걸친 소송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큰 피해를 안겨주었음에도 결국 다문화 가족의 승소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부적절한 운영을 해왔음은 이미 언론과 판결문에도 나와있습니다. (서부지방법원 2019나39960)

어떻게 이런 사람이 다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전문가라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과 함께하는 20대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미래도, 희망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종교다문화 비서관 임명에 대해 숙고하길 피해자 입장에서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