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요즘 생계수단형(코로나로 인한 배달 폭증 등)으로 활성화 되어 운행 댓수가 많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소음과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주된 차량임은 분명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밤(정숙 방해). 낮(정주공간 상시 소음 공해). 새벽(수면방해) 구분 없이 굉음과 공해를 유발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 야심한 밤에 배달하는 부쩍 늘어난 오토바이는<폭주족 포함> 특히 창문을 개방하는 여름철에는 가뜩이나 열대야에 지쳐 잠못 이루는 밤에 대로, 동네 곳곳, 아파트단지, 골목길, 공원 등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며, 서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고 불쾌지수를 증폭시키며 불안감을 조성하는가하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무슨 특권이라도 가진 듯 교통도로법규 준수 또한 안하무인격으로 지키지 않는 무법 난폭 운전자들<반드시 근절해야 함>이 대다수입니다.)

한편,
보조금까지 지원하며 친환경 차량(전기, 수소차 등) 보급 정책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내연기관 오토바이 1대의 소음이 일반차량 수십대의 소음과 맞먹는 굉음과 함께 심한 매연을 유발하는데도 오토바이는 친환경으로의 전환에서 제외(?)된 듯한 정부 정책에도 다분히 문제가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오토바이 보유국인 중국 등은 이미 수 년 전부터 엔진(내연기관) 오토바이를 전기충전식 친환경 오토바이로 바꾸는 정책(정부 보조금 지원 조건 등)을 펼쳐 상당한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도 내연기관(2035년부터 예정된 경유, 휘발유 내연기관 엔진 차 전면 운행금지)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바뀌고 있는 차제에 때늦은 감이 있지만 기초질서 확립과 친서민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오토바이도 친환경 오토바이로 전환하는 제도개선으로 적극 추진해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