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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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정부에서 거리두기의 모든 조치를 해제하고 실외마스크 의무도 해제할거라 계획하고 논의한다 했는데 인수위에서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한다며 제동을 걸었다고 하는 발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기사에는 실외마스크 해제는 안될거고 실내공연장과 영화관에서는 취식을 가능토록 할거라는 것도 읽게되어 현정부에 이어서 새정부에서도 상당히 비과학적으로 방역에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제안을 합니다.
실외에서 바이러스 감염율보다 실내에서의 감염확율이 훨씬 높다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인데요.
인수위에서 실외마스크해제는 성급하다고 말한 기준이 무엇인지요? 국민의 삼분의 일이 이미 걸렸다는 기사도 보았고 실제로 제 지인들의 경우 미감염자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재감염을 걱정하십니까? 변이를 걱정하시나요? 국민의 90프로 이상이 백신을 맞았잖아요. 변이는 계속해서 나올 텐데 평생 마스크 쓰게 하실건가요?
실외마스크부터 해제해야 점차적으로 학교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자율화를 추진해야죠.
안철수 인수위원장님과 인수위원회님들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kf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보시나요? 어른들은 잠깐 잠깐씩 벗을 수라도 있죠.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교육기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일과중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마스크 착용으로 산소 부족이 와서 뇌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
이제는 코로나보다 마스크 장기착용으로 인해 오는 보이지 않을 부작용이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야외마스크 착용 해제부터 시작하여 학교에서도 마스크착용 자율화! 제발 시급합니다.
현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방역정책으로 인해 이제는 너무 지쳤기에 윤석열님께 투표하였습니다. 정말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이런 저런 규제보다 제발 높은 시민의식을 고려하여 자율화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국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길, 특히 우리의 미래가 될 다음 세대를 깊게 생각하여 주셔서 방역정책을 운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