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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위원회]

제 나이 50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조회 6 좋아요 1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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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50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의 현실을 보면 국가의 정체성은 어디로 간데 없고 마치 임진왜란때를 보는 듯합니다. 더불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옳은 것도 틀리다고 하고 잘못해도 인정하지 않는 그런 문화들이 좌파 정권을 통해 완전히 우리 미래의 후손들에게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의식까지 가지게 합니다.

저는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이,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교육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국민 교육 헌장 정도는 외우고 교육을 시작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오로지, 반듯하게 나라와 개인을 위해 열심히 살자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실제 이 국민 교육 헌장을 바탕으로 공부한 세대들이 이나라를 이끌어 가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도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것이면 누구의 것이든지 받아 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몇 백년 전의 공자는 얼굴도 모르면서 그렇게 배울려고들 하고 왜 멋진 우리나라의 위대한 것들은 다 버리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과거와의 화해를 의미하는 중요한 발 걸음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읽어 보십시요. 우리의, 자녀, 손자, 손녀들이 이글을 달달 외우면서 미래의 꿈을 펼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이것보다 교육에 대한 의미를 잘 표현한 명필이 있는지요?
저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보지 못했습니다.  저렇게 교육하는 것이 도대체 누구에게 해가 된다는 것일까요?
단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장시키는 것은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어디에도 북한 처럼 박정희를 숭배하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좀 찾아주세요.. .구구절절 명품입니다.

[국민교육헌장 전문]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부.....디  이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이 저런 마음으로 인생의 첫걸음을 내 딛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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