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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오피스텔 대출규제건

조회 15 좋아요 1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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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입니다. 3자녀를 두고 있으며 막네가 현재 중학교 1학년재학중입니다.
저의직업은 보육교사입니다.
현재는 가정어린이집에서 열악한 환경속에 가장으로서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022년 1월6일 임차인의 보증금반환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했으나 오피스텔인점,보육교사인점 (채무감당능력?)으로 그리고 현정부의 대출 규제로 어렵게 대부업계에서 3억2천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때당시 대출을 받기위해 저는 대부업계에서 하라는 대로 사업자를 등록했고 모든서류에 여러번에 걸쳐서 싸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3자녀와함께 17년전에 사두었던 오피스텔에 우여곡절끝에 입주를 했고 가족들은 입주한날 다같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만 사용하고 대환하면 된다는 말에 월265만원정도의 고금리 이자를 사용하다가 농협에서 사업자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대부업체의 채무늘 변제하고 대환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이유로 대출승인이 나지 않은채 거부당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대부업계의 상환수수료는 이미 대출받은 금액을 뛰어넘는 328백이 되어있고 이자는 매일 계산되고 있는데
보육교사 급여로 감당을 못해 성인인 딸둘이 (현20대 2명) 채무의 인부를 감당하고 있으며 결혼을 할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상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집한채 그것도 아파트도 아닌 오피스텔을 갖고 있고 분당에 큰평수63평을 (실제 32평정도됨) 한부모 가정 그것도 그것도 보육교사가가지고 있는게 죄입니까?

하루빨리대출규제를 풀어주셔서 20대의 꿈많은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의 가장과 늦동이 중학교 1학년 아이를 두고 있는
가정을 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 잠못이루고 금융위원회제안, 은행에 전화 대출거절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한부모가정 세아이를둔 엄마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가정어린이집보육교사 의 가정을 살려주십시요.
제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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