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의대 편입과정과 군대 공익 과정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해도 국민 정서에 절대 맞지 않는 인물입니다. 청문회때 모든 의혹을 푼다는 마음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 초기에 동력을 잃게 만드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자님은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국민 지지를 받은분인데 비슷한 사건으로 인한 인물을 청문회까지 안고 가게되는 그 상황 자체로 그냥 욕먹는겁니다. 그리고 이런분을 혹시라도 장관에 앉힌다면 윤석열 당선인도 똑같이 내로남불이라고 욕먹습니다. 지금 끌수있는 작은 불을 더 크게 번지기 전에 빨리 정리하는게 맞을거같아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또한 김한길 대표 안내보냅니까? 이 분 매일매일 하나씩 논란 터트리고있는데 언제까지 이 분 계속 기용하실건가요? 어제 뉴스보니 이번에 전장연때 당심과 다르게 달려가서 무릎꿇고 빌었던 김예지 의원을 또 데려다 쓰신다고 하시더군요? 김한길 이 분은 대체 왜 그런 재활용 불가능한 인물들만 데려와 기용하시는지 의문입니다. 국민통합이 아니라 재활용도 불가능한 사람 데려와서 오히려 불만지핀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답답하네요. 김한길은 이준석 당 대표와 뭐 척지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