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히 잘나가는동네 서울중에서도 강남 서초 용산 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 살고있어요. 7-8억대 30평대 거주중인데, 회사통근거리와 아이학교문제로 이사를 가려고 집을 팔려고 내놓은지 1년이 다되가요. 연말지나면 팔릴거다, 대선지나면 팔릴거다, 인수위구성되면 팔릴거다..늘 부동산중개인에게 같은소리를 듣고있지만 영 안팔립니다.
금리는 계속 치솟고 아이는 커가고 돈도 많이들어서 이번참에 집을 팔고 전세로 가볼까 계획하여, 매도 하고 싶지만, 인수위 정책발표를 보면 늘 한숨만 나오네요.
1주택자 실거주민들 집팔고 갈아타기혹은 상급지 이사는 못가게 된 정책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듭니다.
무주택자들 & 다주택자들& 부동산부유층들 이렇게만 포커스가 맞춰있는것같아 저같은 고민많은 국민들은 계속 팽 당하는것 같네요.
실거주자들 이동할수 있게 집팔고 딴데 가던 원하는 형태의 거주 할수있게, 정책 신경써주세요.
이자떔에 집을 빨리 팔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