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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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즉 헌법정신과 국격 및 국민의 시대정신에 맞는 정부가 들어서는 이순간에 안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1953년 생인데 4/12일 저희 아들(1980년생)이 췌장암 4기라는 충격적인 진단내용을 들었습니다. 더 절망적인 것은 항암을 해도 8-12개월 정도 밖에 못산다는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아 정보를 찾아보다 한 중소기업이 할미꽃과 인삼 등을 주원료로 생약 SB 주사를 개발해 췌장암 4와 말기 환자들의 병증을 완화해 냈다는 실체적 사실들에 근거한 2013-2018년 방송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MD Anderson 암센터의 김의신 교수,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 하태경 위원 등등의 방송인터뷰입니다.
아들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에 차 SB 주사를 찾아 보았으나 2018년에 사용중단이 내려져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달리 치료방법이 없는 4기와 말기 환우들에게 유일무이 SB 주사로 치료 받을 기회를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아무런 대체재도 없는데 말이지요!
국격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위해 세종시에 중립자암센터설립을 하려는 취지에 맞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췌장암 4기와 말기 환후들의 입장을 널리 헤아리고 또 헤아리셔 SB 주사를 하루 속히 맞을 기회를 다시 주시길 두손 모아 간곡히 청원합니다. 다른 암의 환우들에게도 조국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 하면 무한한 감사와 더 없는 배려로 알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