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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지자체]

(균형발전특위) 세종 대전 경제자유구역 대선 공약의 중대 문제점

조회 3 좋아요 1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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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의 대선 공약 중, 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신축, 세종의사당 조기개원 외에, 똑같이 중요한 것이 바로 자족기능 완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입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세금 감면과 자금 지원 규제 철폐 등으로 국내외 기업 유치에 가장 효과가 큰 것임에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세종,대전,충남만 경제자유구역이 없네요.

한마디로 충청도만 없다는 얘기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기가 막히군요. 대통령 배출 한번 못 했다고 이런 홀대를 받아왔으니 충청도 특히 충남이 이토록 낙후돼 있을만 합니다.

충청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니 그 한을 이제서라도 풀어야 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당선인 공약 이전에 대전 세종연구원이 경제공동체 개념으로 추진할 구역을 서로 정해본 위치라는데 이러면 안 될 것 같네요.

경기도 처럼 충청권 전체를 수도권으로 해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충남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대전,세종 아래 구역들이 새 정부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충남만 전국 유일 경제자유구역이 없는곳이 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대전,세종 경제자유 구역만 생각하지 말고

아래 그림상으로 볼때 동그라미 친 부분만 횡하니 비어 있는데 이 곳, 충남인 세종 최 인접 이웃도시 공주시도 추가 한 곳 지정 되어야 하겠습니다. 공주시 땅도 세종에 가장 많이 편입된 점도 있구요.​

이 근처에 한 구역 지정되도록 추진되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세종 주변이 동서남북 경제 자유구역으로 둘러싸여 급속한 수도 완성이 훨씬 빨라질 수 있겠습니다.

그래야 충남이자 가장 가까운 이웃 도시 공주도 발전하고 충청권이 서울경기권처럼 기업들 대거 유치로 인해 인구 천만명 이상 유치도 가능해짐으로써

비로소 수도권 인구분산, 자본 기업 대학분산, 충청권 전체가 신 수도권이 되어 전국을 2시간 내로 연결 가능해지고 전국 지역이 골고루 균형발전이 되도록 세종시가 자족도시로 우뚝서고 중심을 잡고 힘있게 견인해 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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