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과천선의 종점은 거여역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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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이 2008년에 처음 제안될때 초기안은 거여역이 종점 예정이었으나, 현재 유력한 노선은 송파구는 복정역이 종점으로 끊기게 됩니다.
교통 지옥인 송파구 거여,마천동은 강남 접근성도 낮으며, 10만명의 주민이 배차간격 14분인 반가닥 5호선에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천쪽은 경마공원역에서 어떠한 입김으로 정부청사역까지 연장되어 대략 과천에는 4개의 역사 서초구3개 역사 강남구 7개역사가 생긴다고 합니다.
강남구는 구룡초역 등 역사가 많아지면서 이점을 누리나 거여마천동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역은 현실적으로 복정역 한개이며 그마저도 버스를 타고 가서 환승을 해야하는 의미없는 노선이 되버립니다.
거여마천 지구는 빈집도 늘어나고 슬럼화되어 밤에는 다닐 수조차 없는 곳이 태반입니다.
위치는 송파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여의도, 광화문, 강남 뿐 아니라 동일한 행정구역이 잠실까지도 접근이 어려운 교통 소외지역입니다.
위례과천선이 순환선이 아니라 복정->거여/마천 노선이 되어야 마천 1~5구역 주민들뿐아니라 최근 입주한 거여동 재개발 (2-1,2구역) 4000세대 주민들과 5만명의 북위례 주민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것입니다. 위례과천선의 종점을 거여역으로 연장하시어 교통 소외지역인 거여마천동의 교통난 해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