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연장 조기착공을 반도체 특별법에 적용해주시길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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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 유일하게 지하철도, GTX열차도 건설 안되는 지역이 용인시 처인구 입니다
용인시는 인구 110만명이 넘어 특례시로 지정되었고, 용인시 처인구는 120조원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로 지정되어 건설 중 입니다
인구는 특례시에 지정될 만큼 과밀화되어 있고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등으로 호재이오나
정작 처인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지하철이라는 교통 수단을 이용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110만명에 이르는 용인시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동하기 시작하면 넘쳐나는 유동 인구를 오직 차량으로만 감당해야 됩니다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고 도로만 짓을 수는 없습니다. 도로가 막힌다면 제2의 교통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인구민들이 염원하는 것은 지하철입니다.
교통 흐름도 개선 할 수 있으며 유동인구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경기도 동남부권(용인시 처인구)에 지하철은 유치되어야 합니다.
5년뒤 5차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아니면 그 이후. 처인구 주민들은 교통지옥 속에서 언제 생길 지 알 수 없는 지하철이라는 희망만 바라보고 살수만은 없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구성과 발맞추어 반도체 특별법에 경강선 연장 조기 착공 내용도 포함되어
처인구 주민의 염원과 교통 지옥 해소, 그리고 신성장 동력 반도체.
삼박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