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활동

[보도자료] 「혁신성장 선도를 위한 공공임무 중심의 출연연구기관 역할 강화」 현장 간담회 개최

2022-04-11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간사위원 박성중) 남기태 인수위원은 4월 11일 (월) 세종에 위치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방문해 과학기술 출연연구기관 및 전문가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정부에서 출연연구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연구몰입환경 조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기태 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출연연구기관은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우리나라의 산업 성장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술환경과 인구감소·지역소멸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서 어떠한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국가 전략기술과 연계한 ‘공공임무형 기관’으로 자리 매김해 나가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또한 출연연구기관들이 이제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출연연구기관이 내부적으로 생산한 데이터와  연구성과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지역의 대학 및 기업 등과 기능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남 위원은 ‘나무를 심는 것 보다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우리 출연연구기관들이 부여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새 정부는 출연연구기관 연구자들의 연구 몰입 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은 출연연구기관이 적극적인 개방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기술 확보와 지역혁신의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언급하고, 

- 이를 위하여 ▲PBS 제도개선(안정적 출연금 확대), ▲우수인재 유치·활용을 저해하는 채용 및 정년제도 개선, ▲연구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한 기관운영제도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였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출연연구기관 및 전문가는 출연연이 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가 임무에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적으로 수행토록 지원, ▲젊은 연구자들이 모험적 연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확대, ▲국내 일류 기업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담대한 연구 도전, ▲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기관운영제도 정착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면서,

- 새 정부에서는 출연연이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연구자들이 자 존감을 회복해 나갈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오늘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국정과제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2.   4.   11.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