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4월 12 일(화)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였습니다.

∘ 오늘 현장방문에는,

∙ 안철수 인수위원장 및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 유상범·박순애 위원, 전문·실무 위원, 서울경찰청장,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이 피해자 스마트워치를 통한 112신고 출동시스템 등 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 112치안종합상황실 운영시스템 모니터링과 112신고 현황 및 신고처리 과정 등 경찰 의 치안상황관리 시스템 전반을 참관하였고,

∙ 특히, 피해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급되는 스마트워치와 관련하여, 스마트워치를 통한 긴급신고부터 위치 확인, 지령, 현장 출동·도착 등 시스템 운영 전반을 살펴보았습니다.

∙ 아울러, 상황실 방문 직후에는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진출하여 스마트워치를 작동한 다음, 경찰이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실제로 확인 하였습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현안보고를 받은 후,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그 근본 중의 근본을 맡아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현역 경찰관분들”이라고 격려한 다음,

∙ “기술 발전속도에 따른 여러 힘든 부분들,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어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이번 인수위원회에서 제대로 이 정부의 청사진을 그리겠 다”고 밝히면서,

∙ “조금만 더 바꾸면 더 효율적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는 현장에 계신 분들이 가지고 있고, 말씀 주시면 국정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22. 4. 12.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