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수위, 소방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대원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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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정무사법행정분과는 4월 14일(목) 코로나19 관련 119구급활동 현황과 현장 소방대원의 어려움을 듣고 국민 밀착형 구급서비스 제공 등 소방정책 개선을 위해 서울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 오늘 현장방문에는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 박순애 인수위원 및 전문‧실무위원 과 서울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인수위는 119신고시스템 및 응급의료상담 전반의 과정과 최근 급격히 증가한 코로나 19 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감염병 환자 이송에 적합한 음압구급차와 주요 구급장비 및 감염방지 보호복을 직접 입어보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서울 소방 코로나19 환자 출동현황> : 첨부파일 참고
∘ 또한 인수위는 선진국 수준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급대원의 업무범위 확대와 재외국민 대상 응급의료서비스 확대 방안, 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의 의무화 방안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특히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경청 하였습니다.
∘ 이용호 인수위원(간사)은 현안보고를 받은 후 “최근 발생한 영등포 고시원 화재에서 보듯 취약대상이 많이 있다”고 지적하고,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대책과 재난대응역량 강화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인수위는 오늘 직접 보고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소방청 및 관계기관과 논의하 여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과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나갈 예정입니다.
2022. 4. 14.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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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사법행정분과_최종안_220414_인수위_서울소방본부_종합방재센터_방문_관련_보도자료안.pdf (17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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