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TF (이하 “유치TF”)는

오늘(18일), 이헌승 국회의원을 팀장으로 5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5차 회의에는 

• 이헌승 팀장을 포함, 안병길 상임자문위원, 이주환 상임연구위원, 전봉민 상임연구위원, 민간 및 실무위원 14명

• 박정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박재영 산업부 무역정책관,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황종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홍성철 행정안전부 경제 조직과장, 김상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오늘 회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및 조직 확대 방안, ▲부두시설 이전 등 박람회 개최 부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 회의에 앞서 유치TF 팀장인 이헌승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은

• “5월 10일 새 정부 출범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번 한 주는 그간 논의된 여러 안건들을 갈무리해서 국정과제로 관철 시킬 수 있는 거의 마지막 단계”라면서,

• “정부 출범 즉시 새로이 정비된 조직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이 원활히 이어지고 집행력 또한 담보되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라며,

TF 위원들은 조직 정비, 인프라 조성 등 현안에 집중하여 성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회의 결과 TF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업무의 시급성, 업무 연속성을 고려하여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정부 중심 추진체계로 개편할 수 있도록

세부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해수부로부터 부두 시설 이전에 대한 로드맵과 실행계획을 보고받고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 유치TF는 향후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거버넌스 개편(안) 검토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2022. 4. 18.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