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브리핑]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현안브리핑 (홍경희 부대변인)
본문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관련 세 가지 현안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먹는 치료제 확보 방안 및 활용확대’ 에 대 해 논의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120만 4천명분 계약을 통해 72.4만명분을 도입완료하였고, 이 중 21.4만명분을 투약하여. 4월 14일 기준 51만 명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특위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올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확산과 변이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물량확보를 주문하였고, 정부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치료제 대상 확대는 현재 60세이상자, 면역저하자, 40대 및 50대 기저질환자에서 처방대 상을 12세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하고 처방기관을 동네 병의원까지 확대 추진하는 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특위는 코로나 특위위원, 정부, 임상의사, 보건소장, 전문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먹는 치료제 활용 ‘민관협의체 구성’을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민관협의체는 먹는 치 료제 필요물량 추계. 활용방안 및 다양한 치료제 도입등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민생경제분과는 보정률 및 하한액 상향조정하는 안을 검토 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선지급금 금액을 상향조정을 하는 안을 포함시켜 검토 중입니다. 작년 4분기, 올해 1분기 기준으로 52.5만개사에 대해 분기별 250만원의 선지급금 을 지급하였으나, 코로나 특위는 금액규모를 상향조정하여 지급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세 번째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현재 확진자. 입원환자. 접종자에 대한 정보가 분절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이를 통합 관리 할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정부측 방대본은 감염병 감시, 환자관리 및 예방접종을 포함한 통합시스템 구축에 필요성을 실무검토 중에 있습니다.
2022. 4. 19.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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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9_홍경희_부대변인,_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_현안_브리핑최종_.pdf (143.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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