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최첨단 국내 디지털 경쟁력 점검 및 격려

-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과 과기분과 등 인수위원,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월드 IT쇼」 찾아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권영세 부위원장과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간사), 남기태 인수위원 등은

4.20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2 월드IT쇼』를 방문했습니다.

∘ 동 행사는 국내 최대 ICT 분야 전시회로서,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비롯한 7개 주요국 381개社가 참여해 1,150여개 부스에서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전기차 등 글로벌 ICT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 이번 권영세 부위원장 등 인수위 방문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美·中 등 국제적으로 치열한 기술경쟁이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

ICT 기술·산업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는 국내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권영세 부위원장 등은 “2022 월드IT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 후, KT·SKT·기아자동차· 삼성전자·LG전자 대표 등을 만나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 인공지능 반도체, 메타버스, 친환경 전기차 등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 또한, 혁신적인 우수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영화 포스터 안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확장현실(XR) 포스터’와 가상현실 속에서

손가락 움직임까지 재현 가능한 ‘소프트 웨어러블 장갑’ 등 다가올 디지털 미래 기술을 살펴보고, 개발자들에게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시회에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들과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정부의 디지털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나갔습니다.

□  권영세 부위원장은 “디지털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메타버스, 인공지능 반도체, 디지털 플랫폼 등 新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민간 주도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이 명실상부한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2022.   4.  20.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 자세한 행사 개요 및 주요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