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과학기술교육분과는 3월 24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보고에는 

∙박성중 간사를 포함한 김창경·남기태 인수위원 및 과학기술, ICT분야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비롯한 각 실·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과기정통부 일반현황 보고

∙과학기술, ICT분야 주요 핵심정책 평가 및

∙새 정부 초기 당면 현안과 함께,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하여 신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국정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과학기술과 디지털을 바탕으로 한 4차산업혁명 대응이 중요한 시대적 요구라는 공감대 아래, 대한민국의 미래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성과를 제시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우선 당면 현안으로, △누리호 2차 비행시험(6월)을 통한 위성 자력발사 능력 확보, 

△‘데이터기본법’ 시행(4월)에 따른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출범 등 민간 데이터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당선인께서 강조하신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해, △R&D 전반의 체질개선과 효율성 확보 방안,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등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전략·핵심기술의 초격차 R&D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 SW, 메타버스, 

5G/6G 등 디지털 핵심산업 육성 및 인프라 조성,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아울러,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있어 최고의 민간 전문가와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과기정통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과학기술, ICT 분야 국정철학과 공약을 반영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2022.   3.   24.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