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TF 6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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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TF(이하 “유치TF”)는 오늘(21일), 이헌승 국회의원을 팀장으로 6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6차 회의에는
• 이헌승 팀장을 포함, 안병길 상임자문위원, 이주환 상임연구위원, 전봉민 상임연구 위원, 민간 및 실무위원 15명
• 박정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한순기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김상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오늘 회의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및 조직 확대 방 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 회의에 앞서 유치TF 팀장인 이헌승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은
• “앞으로의 일정을 감안할 때 오늘 회의가 사실상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 다”며, 그간 회의내용을 한 번 더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들은
종합 정리해서 소관 부처와 기관에 최종 협조와 당부를 전달했습니다.
• “우선 그간 우리 엑스포 유치 TF는 크게 3축을 중심으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 “첫째, 기존 유치 거버넌스 체계를 큰 틀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책임성 높은 추진체 계로 전환하고,
동시에 기업과의 협력 등 민간 유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 으로 재편키로 방향을 정했고,
• 둘째, 유치가 결정되는 시점이 불과 18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국 가 대상 유치교섭 전략을 가다듬고
실행단계 수준 까지의 로드맵을 도출, 외교 역 량을 총동원하기로 하였을 뿐만 아니라
• 셋째, BIE 사무국 실사에 대비, 박람회장의 효율적 배치나 교통 접근성 개선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였고
실무적으로도 추가 검토나 확인을 통해 큰 틀에서 무리 없이 추진하기로 협의했다”며 TF의 활동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또한 “5월 10일 새 정부 출범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번 한 주는 그간 논의된 여러 안건들을 갈무리해서 국정과제로 관철 시킬 수 있는 거의 마지막 단계”라면서,
• “금일 6차 회의가 인수위 엑스포 유치 TF활동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수 있는 만큼 마무리를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세계의 대 전환, 더 나은 미래로의 항해”라는 슬로건처럼, 곧 출범할 차기 정부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본격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회의 결과 TF가 전달한 거버넌스 체계 세부이행계획에 대해 행정안전부 차원의 검 토의견을 청취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새정부 출범과 동시에 정부 중심 추진체계로 개편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동시에 인수위 차원에서 새정부의 위원회 조직에 대한 개편 논의가 있는 만큼 TF 에서는
정부 위원회의 성격․근거법령․기능 등을 명확히 하여 행정안전부와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2022. 4. 21.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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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_인수위_대변인실_보도자료_2030부산엑스포유치TF_6차회의_개최.pdf (16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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