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6차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제11차 보건의료분과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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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안)」 주요 과제 심층 논의 -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안철수)는 4월 25일(월)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16차 회의(보건의료분과 1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16차 회의에는
• 안철수 위원장을 포함,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 장상윤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 부처에서 참석했습니다.
◦ 오늘 회의는
• 지난 회의에 이어,「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안)」보완사항을 논의했습니다.
◦ 안철수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 “최근 롱코비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후유증의 종류, 후유증을 앓는 국민의 비율, 증상의 지속기간 등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은 등
코로나가 유행한지 2년 3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도 방역당국 차원의 대규모 실태조사나 지원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 “코로나 특위에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코로나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에 담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감염병 등급 조정 등 우리 사회가 일상회복으로 접어 들고 있는데,
이러한 일상회복 조치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한 전략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지원대책도 로드맵에 담겠다” 말했습니다.
◦ 이어진 특위 논의에서는 코로나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최종 검토했습니다.
- 특위에서는 로드맵 마련으로 새 정부의 코로나 대응 방향을 제시한 것은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하며,
앞으로는 로드맵에 담긴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이행력을 담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은 오늘 제안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보완하고, 금주 수요일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2. 4. 25.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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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5 인수위 대변인실 보도자료_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제11차 보건의료분과 회의 개최.pdf (146.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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