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 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실현을 위한 청년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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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교육분과, 1인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 간담회 개최 -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과학기술교육분과(간사위원 박성중)는 4.26일(화) 1인 미디어 콤플렉스(서울역 인근)를 방문하여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최근 미디어 시장은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이 국내에 진출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AI·XR 등 ICT 신기술이 미디어 분야와 접목되어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고 신시장이 창출되는 등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 이용자도 수동적 시청자에서 능동적 생산자, 즉 크리에이터(1인 미디어 등)로 변화하는 등 콘텐츠 제작-유통-소비 패러다임이 급변하며, 생산 주체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 특히,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신기술 수용력이 높아 청년세대가 선호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기 적합한 분야로,
대규모 자본·인력이 필요했던 과거 미디어 산업과 달리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어 우리 청년들의 진출이 활발한 성장산업이다.
∘ 이에, 인수위 과기분과는 1인 미디어 정책지원 현장을 방문하여 스타트업 입주시설 및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참관하고,
크리에이터, 입주사 대표, MCN사, 미디어 플랫폼 등 디지털 미디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 참석자 : 주언규 크리에이터(신사임당 채널 운영), 김가현 크리에이터(테크·미래 트렌드 관련 채널 운영) 겸 뉴즈 대표,
이필성 샌드박스네크워크 대표이사,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이사, 이민원 아프리카TV 상무,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이사 등 6명
∘ 과기분과 박성중 간사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새 정부에서는 전주기 인력양성 지원,
스타트업 육성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확산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명예훼손, 악플, 가짜 뉴스 등 디지털 폭력과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폭력 피해구제 절차 개선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참석자들은 1인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과 스타트업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인수위 과기분과는 남은 인수위 활동 기간동안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과기정통부 및 방통위 등 관계부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를 수립할 계획이다.
2022. 4. 26.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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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_인수위_대변인실_보도자료_과학기술교육분과_디지털미디어_간담회.pdf (168.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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